추석 연휴가 내일부터 시작이네요~
올해는 조금 이른 추석으로 아직 낮에는 조금 기온이 올라가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지면서
고객님의 컬러선택에 확실히 변화가 있네요.ㅋ
페디젤네일은 여름에 많이 하시기는 하지만,
계절에 관계없이 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가을부터 건조해지면서
사실 더욱더 케어가 필요한건데,
샌들을 신고 보여질 기회가 없어서인지 손만 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오늘 고객님은 추석연휴때 제주도로 가족여행을
준비하시면서 손도 발도 예쁘게 하셨답니다.
페디컬러는 저번까지는 블루계열의 컬러를 하셨었는데, 이번에는 역시 버건디(Burgundy)를 찾으셨어요. 피부톤을 확 살려주는게 정말 예쁘죠? 가을이 시작되면 어김었이 시작되는 버건디의 인기~ 손에도 발에도 너무나 잘 어울려서 고객님들께 정말 많은 사랑을 받는 컬러죠! 오늘은 나코비 에이스젤 [살롱 드 로즈]컬렉션에서 NA106번을 사용했어요.
총 6가지 컬러인데,
그 중에 가장 어두운 레드컬러랍니다.
가장 인기가 많은 컬러이기도하구요.
요 106번은 진심 실패없는 컬러라고 자신해요!ㅋ
글리터는 저번에 소개했던 실버라벤더컬러를 사용했어요.
선선한 계절에는 왠지 골드계열의 글리터를 써야할것 같기도한데,
이렇게 실버가 섞여 있지만 라벤더가 따뜻한 느낌을 주기때문에
잘 어울리더라구요^^
가을의 건조한 날씨에 오히려 발케어에 더 신경쓰셔야할 시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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