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 보양식 추천 👍🏻 """ 태풍이 오던날~~~ 🌀 신랑 일정이 갑자기 취소되어서 점심을 같이 먹으려고 고민하다가 신랑이 ‘삼계탕’을 제안한거죠! 저도 오랜만이어서 재빠르게 주문전화를 미리 넣었어요. 조리시간이 걸리는 편이라 이렇게 미리 전화하고 방문하면 오래 기다리지 않아서 좋아요~^^ 변함없이 로컬한 분위기~ㅋ 그런데 이날따라 손님이 복작복작 하더라구요. 저랑 신랑은 태풍이라 선선해져서 다들 뜨끈한 삼계탕을 찾는가 싶었거든요. 그런데 다 먹고 귀가할때 마트를 지나는데, [말복] & [삼계탕] 이라는 광고를 발견했지 뭐에요~ 둘다 납! 득! 그래서 유독 손님이 많았구나 하고요~ ㅎㅎ ‘한방삼계탕’은 이제 1,6만원 이에요… 아… 끝도없이 오르는 밥값… 그래도 매일 먹는것도 아니고, 다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