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트러스 풍미 가득~🈵 """ 눈누~난나~ 🎵🎶 신랑이 퇴근하면서 사온 조각 케이크 에요~~~ 전부터 눈에 들어오기는 했는데, 뭐랄까요… 뚜레쥬르에서는 언제나 빵이 메인이라서 케이크는 왜인지 손이 가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아무런 예고없이 늦어진 귀가시간에 저녁을 간단히 해결하려고 샌드위치를 사면서 제것까지 사온거죠~♥️ 시간이 너무 늦어서 그날은 침만 흘리다가 다음날 오픈 했어요!!! 열자마자 오렌지향이 빡!!! 💣 일단 시트러스(Citrus)향으로 매력발산~~~ 부드러운 컷팅감 만큼 입안에선 사르르 녹아요~~~ 폭신폭신~ 포슬포슬~ 뚜껑을 오픈했을때의 찐~한 오렌지 향이 입안 가득 상큼한 풍미로 채워준 답니다~ 생크림이나 시럽(스폰지케이크 시트지에 발려진)외에 요렇게 오렌지 과육(果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