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동 New오픈! [꼬부리칼국수 냉모밀]-자가제면(自家製麵)의 맛🍜

 

""" 쫄깃한 면발이 👍🏻 """

 

오랜만에 소개하는 New Open 음식점 입니다!!!

🎉🎉🎉🎉🎉🎉

평소에 다니던 곳만 가게 되잖아요~

그런데

얼마전 저희 네일공간시나브로가 있던 전건물 1층에

라면집이 없어지면서

요 칼국수집이 들어온걸 발견 👀

​

한번쯤 먹어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며칠전 방문하신 고객님이 다녀오셨다시며 추천해주시더라구요~

맛난다고요~🩷

요건 안가볼 수 없잖아요~

ㅎㅎ

 

 

입구에 들어서서 오른편에 바로 키오스크가 있어요.

다른 내부구조도 그렇지만

전에 라면집과 거의 변한건 없었어요!

​

칼국수, 냉모밀, 콩국수 외에도~

냉수육 & 부침개류도 ok 👌🏻

 

 

만두 🥟류가 있는것도 마음에 들었어요.

이번엔 간단하게 면만 먹었는데

다음에는 요것도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간단한 메뉴소개는 이렇게 벽면에 ~

 

주방쪽 구조도 그대~로!

그 위에⬆️⬆️⬆️

​

칼국수와 냉모밀은 자가제면이며,

칼국수의 단백한 감자 육수와

한약재를 넣은 냉모밀 육수까지 직접 다려내는 건강한 맛집 입니다.

기대감 🆙🆙🆙

 

그런데요~

'멋집입니다'라고 씌여있는데...

이게 맞나요...?

 

테이블 5개 & 벽면좌석.

제가 방문한 평일 저녁엔 4테이블 정도 채워졌거든요~

같은 자영업자로서

앞으로 만석으로 채워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셀프코너에는

일반김치 & 아주매운김치

2종류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저희는 물론 일반김치를 pick!!!

취향에따라 고르시고 적당량 담으시면 되겠죠?

ㅋ

 

물과 함께 원두커피도 있었어요!

셀프인 만큼 자유롭게!

But

요것도 먹을만큼만 ☝🏻

 

 

제가 주문한 ‘들기름 막국수‘ 에요!

고객님이 추천해주신 메뉴죠~

매체를 통해서만 본적이 있는 메뉴라서

개인적인 호기심 & 궁금함도 컸어요.

외관은 완죤 심플!

그게 더 심쿵요소죠💗

 

 

 

몇개 안돼는 재료를 잘~ 비빔~ 비빔~

밑에 깔려있는 육수(소스?) 와 김, 깨

그리고

중요한 들! 기! 름!

이 모든것들이 메밀면과 어우러지는데요,

요 면발이 찰진것이 너~무 맛나더라구요!!!

일반적으로 메밀면은 이렇게 쫄깃하지는 않거든요~

물론 배합 비율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어쨌든~

면발이 완전 제 취향🩷

​

담백한 감칠맛도 요런맛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참을수 없는 매력으로 다가온답니다.

 

 

그리고

따로 나온 육수는 면이 1/3쯤 남았을때 넣어서 먹는거에요!

이게 또 별미! 별미!

냉모밀 느낌인듯~

또 다른 맛있음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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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신랑이 주문한

‘꼬부리 감자칼국수’

입니다.

신랑은 다른 재료가 거의 들어가있지 않은것에 살짝 아쉬워했지만

(사실은 저도 살짝…ㅋ)

그래도

이름에 걸맞는 꼬불한 면발에 마음을 내어주더라구요~

ㅎㅎ

 

 

역시 자가제면은 면lover들에게는 무엇보다 큰 장점인것 같아요.

​

심플한 조합에

메인인 육수 & 면에만 힘을 빡!!! 👊🏻

면을 사랑하시는 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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