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동 맛집]익숙하게 맛있는 감자탕 [참이맛 감자탕]?

""" 아는맛 이라 더 땡겨요~~~❤️ """

 

 

오늘은 자주는 아니지만(코로나&여름 때문에) 꾸준히 가게되는 ‘참이맛 감자탕’을 소개합니다~~~

 

 

집에서 가까워서 감자탕 생각이 나면 항상 요기로 가고 있어요.

 

 

테이블석 하고 좌식 스타일이 같이 있어서 선택 할수 있는데,

저는 아직 좌식을 앉아본 적은 없어요.ㅎ

 

 

매뉴판 한번 볼까요?

저는 거의 참이맛 감자탕을 먹는데,

1인 식사 메뉴로 ‘얼큰 우거지국’도 몇번 먹어 봤어요!

개인적으로는 가격대비 만족스러웠구요^^

 

 

저희는 ‘참이맛 감자탕 ‘ 대(大)를 주문했어요!

그리고

기본 밑반찬이 올라왔네요.

심플하죠!

사실 감자탕 먹는데 반찬은 별로 필요 없잖아요~!

 

 

요렇게 나와요!

이 상태에서 뼈다귀를 몇개 덜어내고

가위로 우거지나 버섯을 잘라주세요!

 

 

 

영상은 빠질수 없쥬~우~~~^^

 

 

잘~ 끓고나면 이런 느낌이에요~

먹방 start ?‍♀️

 

 

일단 한덩이 골라봐야죠!!!

다 익혀서 나온 상태라서 끓기 시작하면 바로 먹을수 있어요!

 

 

 

살바르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저도 간단히 살만 쏙쏙 떼어낼 수 있어요~~~

이렇게 한개씩 뼈다귀를 골라 먹는동안

처음에 빼놓은 뼈들을 넣고 한번 끓으면 불을 줄이면 ok!!!

 

 

고추냉이 소스에 찍어 먹어도 그냥 먹어도 저는 다 좋았어요!

 

 

마지막에 볶음밥!!!!

 

 

사실 몇번을 갔어도 볶음밥을 주문한건 처음 이었어요!

항상 너무 배가 불러서 못먹었는데,

요 날은 다행히(?) 위(胃)에 볶음밥 먹을 공간이 있더라구요.ㅋ

 

 

좀 더 상세하게 보여드리고 싶어서 Step 1,2,3로 나누어서 찍어봤어요.

완성되어가는 단계별로 점점 더 입맛을 돋우지 않나요?

 

 

드디어 볶음밥 완성!!!

살짝 눌어붙은 부분이 더~ 맛나는!

꼬소함이 폴~ 폴~ 입안에 감도는!

멈출수 없는!

그런 맛이랍니다~~~

(사진 찍을 여유없이 순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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