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해 지는 가을날? 백석역 [백궁 한방 삼계탕]에서 뜨끈하게 몸보신~?

""" 땀 뻘뻘 흘리며 한그릇 뚝딱? """

 

 

오늘은 백석역 2번출구 남정시티 프라자에 있는 삼계탕집을 소개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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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흰닭’ ‘물에빠진 닭’은 좋아하지 않아서

성인이 된 이후로 정말 거~의 먹은적이 없었어요.

줄곧 외국에서 생활한 것도 영향이 있었겠죠^^

한국에 들어와서 부모님 때문에 방문하게 된 [백궁 한방 삼계탕)’]은

먹을수록 매력을 느끼게 되더라구요~

제가 나이를 먹었구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되구요.ㅋ

 

 

실내는 요런 느낌이에요.

왠지 신발 벗고 들어가야 할것 같은 바닥 이죠?

No! No!

그냥 들어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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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좌식 스타일로 앚아서 식사하는 낮은 테이블 있었다고~

저희 부모님이 말씀해 주셨답니다!

그런데 연세 있으신 분들은 좌식 테이블 힘들어 하시잖아요.

그리고 신발 벗고 들어가는 것도 조금 귀찮고요…

이렇게 테이블로 바꾸신건 좋은 선택 이셨던것 같네요??

 

 

기본 메뉴 에요!

저는 항상 기본인 ‘한방 삼계탕’을 주문해요.

처음 갔을때는 급 결정하고 간거라서 미리 주문을 못했거든요.

요기는 미리 조리를 해놓지 않아서 주문하고 꽤~ 기다려야 한답니다.

그래서 방문 전에 전화로 미리 주문하고 시간 맞춰가면 가면

바로 뽀글 뽀글 끓는 삼계탕이 올라오는 거죠^^

 

 

심플한 밑반찬!!!

사실 삼계탕 먹으면서 밑반찬을 별로 먹지않는 타입이라 저한테는 크게 중요하지 않지만

가족들은 더 좋아하더라구요.

고추는 맵지 않아서 과일처럼 먹을수 있고,

일본식 절임도 매력적 이에요!

양파만 못먹었어요.

생양파 싫어해서… ?

 

 

그리고 인삼주가 같이 나와서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잔 정도 곁들여도 좋을것 같아요.

저는 술은 잘 하지 않아서 사진만 찍고 아빠가 드셨어요. ?

 

 

드디어 뚝배기에 Hot하게 삼계탕이 등장했어요!

뽀오얀~ 국물에 부드러운 닭고기 & 찹쌀까지 만족스러운 한 뚝배기 랍니다!

 

 

 

​먹기 전에 찍은 영상이 에요.

중간에 몇장 더 찍었어야 했는데…

땀 빨뻘 흘리면서 정신없이 먹가보니 깜박 해버렸어요~ㅎ

그만큼 맛있게 먹어치웠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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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지는 날씨에 딱 어울리는 메뉴라고 생각해요! ﾟ*｡:(人´v｀*)☆ﾟ:｡*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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