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가사유상(半跏思惟像)의 미소(微笑) """ ‘반가사유상’ 전시는 전에 이미 뉴스를 통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실행에 옮기기기 까지 꽤나 시간이 걸렸네요… 아~~~ 너무 매혹적인 자태!!! 국보 제78호, 제83으로 각각 지정된 반가사유상 두 점을 함께 전시한 사례는 이제껏 것 1986년, 2004년, 2015년 이렇게 단 세 차례 뿐이었다고 하네요. 이런 소중한 기회를 놓칠 수는 없겠죠? 걔다가 최근 2년 동안은 코로나로 인해서 모든것이 불안하고 안정감이 없는 느낌이었어서 이런 기회를 통해서 다시 한번 뒤돌아 보며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뚜벅이 생활에 익숙해져 오늘도 지하철로 go! go! 경의중앙선 이천역 에서 바로 이어져 있었어요. 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