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1인샵 25

일산네일 백석네일샵 네일공간시나브로 머메이드 파우더 페디 젤네일?

""" 얼마전에 신상입고한 머메이드 파우더가 드디어 데뷰~ "" 고객님은 화이트컬러는 한번도 페디젤로 올려보신 적이 없으시다네요. 피부톤이 어둡다고 생각하셔서 화이트를 올리면 더 지저분해 보인다고 생각하셨다고. 그래서 정말 엄청 고민하시고 정하신 거에요! 화이트컬러 이지만 머메이드 파우더를 올리면 180° 다른 느낌으로 변신하거든요. 일단 엄지만 해보시고 괜찮으면 나머지도 하신다고 하셔서 엄지부터 start!!! 하나 해드리고나니 납득~~~ 나머지도 일사천리로 진행되었어요^^ 머메이드 파우더는 베이스컬러에 따라서 다양한 컬러표현이 가능하답니다! 저도 이번에 셀프 페디젤은 요 머메이드 파우더를 사용할건데, 원컬러로 할까 아니면 여러가지를 사용할까 고민중 이랍니다.ㅎ 정말 요 머메이드 파우더는 실물깡패 에요..

손톱 이야기 2020.08.15

일산네일 백석네일샵 네일공간시나브로 아크릴 오버레이 네일로 손톱성형!!!

오늘은 아크릴 오버레이(Acryl Overlay) 입니다!!! 아크릴 연장네일이 아니라 고객님의 손톱위에 아크릴을 올려서 감싸는 방식이죠. 보통은 조금 길이가 있으신 고객님이 길이를 유지하면서 단단함도 원하실때 많이 권해드리고 있어요. 물론 짧고 얇은손톱도 이 오버레이 기법으로 손톱을 기르기도 하시구요. 고객님은 저번달에 손톱 4개가 부러져서 연장을 하셨었거든요. 그 단단한 느낌이 좋으셨는지 이번에는 열손가락 다 연장을 해볼까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아크릴 오버레이를 권해드렸어요! 손톱을 이미 너무 예쁘게 잘 기르고 계신데 손톱을 자르고 연장을 하기에는 아깝더라구요. 본래의 손톱위에 아크릴을 올리면 단단하면서 핀칭으로 손톱모양도 조정이 가능하니까 좀더 적은 비용으로 고객님이 원하시는 효과는 100% 만족시..

손톱 이야기 2020.08.13

일산네일 백석네일샵 네일공간시나브로 요런 시럽컬러네일도 매력적!!!

오늘 소개하는 시럽컬러는 많은 고객님들이 선호하는 핑크계열 컬러가 아니라 조금 독특하면서 눈길을 끄는 컬러에요~~~ 붉은빛이 감도는 컬러인데 한마디로 설명하기는 어렵더라구요. 그런데 고객님이 요 컬러를 고르시면서, “저 팥죽색 좋아하거든요!”라고 하셔서 아! 팥죽색이 어울리는 표현이라고 생각했어요.ㅋ 같은 손인데.... 사실은 고객님이 요 시럽네일 시술 받으실때 자개네일 샘플을 보시고 엄청 망설이시다가 안하셨거든요. 그래서 열흘쯤 지나서 길이정리 하시러 오시면서 자개파츠 를 추가로 올리신거에요! 오늘 컬러는 한눈에 반해서 초이스하게되는 컬러는 아닌것 같아요. 하지만 찬찬히 살펴보면 눈에 들어오는 그런 컬러라고 할까요? 엄지도 자개를 올렸어요! 첫 시술후 열흘이 지나서 손톱이 많이 자라있네요...ㅋ 그래도..

손톱 이야기 2020.08.12

일산네일 백석네일샵 네일공간시나브로 바이올렛 젤네일 매력에 퐁당!

이번에는 컬러 생각없이 오셔서 이것저것 피부톤에 맞춰보다가 바이올렛이 당첨!!! 너무 블루계열도 또 너무 레드계열도 아닌 그 중간쯤 어디에 있을법한 바이올렛 이에요~ㅎ 사진으로는 블루톤이 강하지만 실제 컬러는 그렇지 않답니다~ 중요한건 고객님 파부톤에 잘 어울린다는 거죠! 글리터는 동색 계열을 말씀하셔서 바이올렛 글리터가 믹스된걸로 추천해 드렸어요. 바이올렛만으로 된것도 있지만 그렇게되면 전체적으로 변화가 별로 없어서 심심해질것 같아서요. 오팔+실버+바이올렛이 오묘하게 믹스된 글리터를 포인트로 올리면서 자칫 가을느낌의 젤네일이 될수도 있는 컬러를 봄네일의 화사함으로 바꿔준것 같네요. 스와로브스키 스톤은 저번부터 말씀하셨었는데, 제가 너무 투머치한것 같다고 설득해서 안하셨거든요. 이번에는 반짝한거 꼭 넣으..

손톱 이야기 2020.04.28

일산네일 백석네일샵 네일공간시나브로 72년인생 첫 페디케어+젤네일!!!

오늘은 좀 특별한 고객님의 페디젤네일을 소개하려고 해요. 우리 고객님 발 모양이 조금 다르시죠? 사실 선척적 '무지외반증'으로 지금까지 단 한번도 페디케어나 젤네일을 받아보신적이 없으신 고객님 이세요. 사진 찍느라 모양을 좀 만들어서 찍은건데, 평상시 외출하실때는 항상 실리..

카테고리 없음 2019.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