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문한 곳은요~~~ (알! 고! 보! 니!) 창업 45년된 노포 [조금 鳥金] 입니다!!! 제가 가끔 절의 분위기가 마구마구 그리워질 때가 있는데요~ 지하철로 한번에 & 너무 멀지않은 ‘ 조계사’ 를 방문하고는 한답니다. 그때마다 문앞에 사람들이 온기종기 모여있는걸 보면서 늘~ 궁금했었어요. 그런데, 얼마전 혼자 조계사를 방문하면서 충동적으로 들어가 보기로 결정!!! 입구에 사람이 없어서 혹시~~~ 바로 먹을 수 있을까 라는 택도없는 생각을 한거죠~ㅎ 솔직히 [鳥金]이 이렇게 오래되고, ‘생활의 달인’ 이라는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적이 있다는걸 블로그에 포스팅하면서 알게된 거에요! 외부 입구를 들어서면 이렇게 여닫이 중문이 또 있어요. 이런 분위기~ 내공이 느껴지네요~ 카운터가 있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