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탱글탱글 아구에 푹~ 빠지다❤️ """ 오늘은 ~ 오늘은 ~ 아구찜 먹으러 go! go! 대화에 있는 ‘양촌리 아구’에요! 요기는 신발 벗고 입장(入場)합니다~ 큼지막한 글씨가 맞이해 주죠! 왼편에 신발장이 있어서 올려주면 되고요~ 실내용 슬리퍼는 따로 없어서 저는 양말을 신지 않은 싱태라면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방문할것 같네요. 집이 아닌 곳을 맨발로 밟는거… 싫어하거든요…ㅋ 실내는 요런 느낌이에요. 꽤 넓직한 공간이라서 좋았어요. 주문은~ 아구찜 대(大)로!!! 주문하고 기다리면서 또 한장 ? 그 사이 빠르게 기본 반찬이나 세팅 되었네요~ 개인적으로는 왼편 윗쪽 도토리묵 비주얼의 곤약무침이 제일 취향저격 이었어요. 식감도 좋지만 담백하면서 꼬소한게 매콤한 아구찜을 먹으면서 자꾸 자꾸 손이 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