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맛집 [양촌리아구] 매콤하게 확 땡기는 맛 ?

""" 탱글탱글 아구에 푹~ 빠지다❤️ """

 

 

오늘은 ~

오늘은 ~

아구찜 먹으러 go! go!

대화에 있는 ‘양촌리 아구’에요!

 

 

요기는 신발 벗고 입장(入場)합니다~

큼지막한 글씨가 맞이해 주죠!

 

 

왼편에 신발장이 있어서 올려주면 되고요~

실내용 슬리퍼는 따로 없어서

저는 양말을 신지 않은 싱태라면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방문할것 같네요.

집이 아닌 곳을 맨발로 밟는거…

싫어하거든요…ㅋ

 

 

실내는 요런 느낌이에요.

꽤 넓직한 공간이라서 좋았어요.

 

 

주문은~

아구찜 대(大)로!!!

 

 

주문하고 기다리면서 또 한장 ?

 

 

그 사이 빠르게 기본 반찬이나 세팅 되었네요~

개인적으로는 왼편 윗쪽 도토리묵 비주얼의 곤약무침이 제일 취향저격 이었어요.

식감도 좋지만 담백하면서 꼬소한게 매콤한 아구찜을 먹으면서

자꾸 자꾸 손이 가더라구요~ㅎ

 

 

드디어 오늘의 주인공!!!

아구찜이 등장!!!

사진상 으로도 어마무시한 양이 느껴지시죠!

실제로 보면 더 압도적인 비주얼로 다가온 답니다~

 

 

첫 젓가락은 찍어야죠!!!

‘먹음직스럽다‘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그런 느낌~

??????

 

 

전 생선은 잘 발리지 못해서 항상 살만 통통한 부분을 배정받는 답니다~?

사실 생선은 구운것만 좋아해서 아구찜을 즐겨 찾는 편은 아이에요.

조림이나 찜요리는 간혹 특유의 비린내가 살짝 느껴지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런데 오늘 아구찜은 지금까지 먹었던 것중에 가장 깔끔하게 맛있더라구요!

생선요리를 선호하지 않는 분들께도 추천해 드릴수 있을만큼요~~~

 

 

그리고 또하나의 메인 이라고 할수 있을만큼 인상적 이었던

‘볶음밥’ 하얀Ver.

 

 

볶음밥 2개 주문하면 요렇게 볶아서 나오는데,

빨간맛 볶음밥만 먹어봤던 저에게는 정말 신선했어요!

 

 

고소한 풍미가 너무 너무 맛있어서

이미 아구찜으로 배가불렀는데도 끝까지 숟가락을 놓을수가 없더라구요~ㅋ

요 하얀Ver. 볶음밥은 꼭 한번 도전해 보시기를~~~ ﾟ+.d(d′∀`*)(*′∀`b)b.+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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