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보다 역시 기다려서 먹는 맛이 최고😆 """ 오늘은 오랜만에 외출해서 줄서서 먹는 [덕이동 주막]을 방문했어요! ‘털레기’가 유명한데, 가끔 부모님이 방문하셔서 포장으로 사다주시곤 했었거든요. 직접 방문한건 처음이에요~ * 털레기 * 온갖 재료를 한데 모아 털어 넣는다고 해서 ‘털레기’ 털털 털어만들어서 ‘털래기’ 음식을 싹싹 털어 먹어차운다는 이북말 이라는 썰~ 등등 여러가지 뜻풀이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기다릴 수 있는 공간이 가게 앞에 마련되어 있어요. 부모님이 오늘은 적은 편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대기자 명단에 저희는 4번쩨로 앞에 3팀이 있었어요. 하지만 부모님이 1층 자리를 원하셔서 (2층은 계단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명단에 1층자리 희망한다고 적어두었죠. 쬐끔 더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