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뜨끈 뜨끈 갈비탕(설렁탕은 검증前) """ 오늘은 처음 방문한 ‘큰손 설렁탕’ 을 소개 하려구요! 연휴라서 영업을 하는 곳이 거의 없어서 가게 되었는데, 의외의 맛집 발견 이었어요 ~~~ 점심 시간을 살짝 넘긴 시간이라서 두 테이블 정도만 손님이 계셨고, 저희 자리에서 찍을수 있는 실내 풍경을 담아 보았어요. 신발을 벗고 옛날식 마루로 올라가는 스타일 인데, 아마 예전에는 좌식 스타일 이셨다가 테이블로 변경 하신것 같았어요. 저는 요기 바닥이 따끈따끈해서 좋았어요? 설렁탕이 대표 메뉴 일것 같았지만 좀 더 끌리는 갈비탕 으로 주문 했어요. 사장님 혼자서 하시고 계셨는데, 오른편에 잔뜩 쌓여있는 그릇의 잔해들로 보아… 전쟁같은 점심 타임을 상상할 수 있었어요!ㅎ 먼저 상에 오른건 김치!!!! 무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