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텔네일 17

일산네일 백석네일샵 네일공간시나브로 따스한 파스텔컬러 자석젤~

자석젤른 입고된 후로 꾸준히 인기가 있는데요~ 핑크 & 베이지 컬러 계열의 따스한 느낌의 파스텔 컬러들이라서 그런가 봐요. 핑크계열 03번 하고 베이지 계열 06번을 고르셨어요! 가장 인기있는 두 컬러이기도 하죠. ​처음에는 스퀘어 쉐입으로계속 해 오시다가 얼마 전부터 라운드 쉐입으로 바꾸셨어요. 사실 많은 고객님들이 제 손톱을 보시고는 약간 오발 느낌의 쉐입으로 바꾸고 싶어 하시는 경우가 적지 않답니다.ㅎ 스퀘어쉐입(Square Shape) 보다는 요런 라운드(Round)나 오발(Oval) 쉐입이 조금 더 손가락을 길어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일거예요. 저는 워낙 길게 하는 편이라서 그냥 오발쉐입 이라기 보다는 조금 더 뾰족한 느낌의 포인트 오발 이라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포인트 오발 쉐입을 예..

손톱 이야기 2020.11.03

일산네일 백석네일샵 네일공간시나브로 스모키 파스텔 핑크네일(아크릴 오버레이Ver.)

항상 아크릴 오버레이로 손톱 모양을 예쁘게 만드시는 고객님 이세요. 이번에는 오버레이를 전체보수(필인/Fill-in) 하시고 젤네일을 올리셨답니다! 저번에 왼손 검지 손톱을 문에 찧어서 심하게 다치시는 바람에 항상 하시던 오발쉐입(oval shape)에서 아주 짧은 발레리나 쉐입으로 바꾸셨어요. 얼핏 보면 스퀘어 쉐입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양 사이드가 조금씩 좁아지는 스타일이라서 고객님이 원하시는 ‘뚱뚱해 보이지 않는 손톱’ 이라는 조건이 딱 맞아 떨어지는 쉐입 이랍니다! 고객님의 원래 손톱도 절때 뚱뚱하거나 하지는 않는데 말이에요.ㅋ 오히려 일반 분들보다 네일베드도 길어서 갸름해 보이는 예쁜 손톱이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그래도 고객님의 만족도가 중요하니까요. 그래서 항상 아크릴 오버레이로 핀칭을 주면..

손톱 이야기 2020.10.14

일산네일 백석네일샵 네일공간시나브로 스모키블루 파스텔컬러로 살짝쿵 가을~?

요 파스텔 블루 정말 예뻐요~~~ 여름의 시원한 블루가 아니라 살짝 톤다운된 스모키 블루 컬러라서 조금 이른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컬러라고 할까요? 사용한 컬러는 패브릭북 시리즈에요! 작년 가을컬러로 입고되서 많은 사랑을 받은 아이들 이랍니다. 총6컬러로 이렇게 예쁜 아이들이에요! 톤다운된 스모키 파스텔컬러 시리즈 라고 할수있겠죠~ 그중에서 오늘 사용한 컬러는 제일 오른쪽에 있는 블루컬러요! ​ 이렇게 컬러를 올리고 보면 확실히 샵에서 찍은 사진이 밝게 보이네요. 조명 의 차이가 정말 큰 차이로 나타나는 것 같아요. 실제로 보면 바로 이 컬러랍니다.ㅎㅎ 고객님은 원래 거의 시럽컬러만 하시는데 이렇게 파스텔컬러를 하시는 건 이번이 두 번째요. 여름이 끝나기 전에 블루계열 컬러를 하고 싶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손톱 이야기 2020.09.01

일산네일 백석네일샵 네일공간시나브로 더워진 날씨에 어울리는 파스텔블루 젤네일^^

""반짝이는 센스로 톤온톤 젤네일❤︎"" 요 블루컬러는 파스텔컬러 이지만 은근히 눈에 들어오는 화사함이 있답니다. 그래서 손 뿐만아니라 페디젤네일 로도 인기가 있는 컬러에요! 날씨가 더워지면서 시원해 보이는 컬러를 찾으시는 고객님이 늘어났어요. 차가운계열 컬러를 고르시거나 아니면 투명감있는 시럽컬러가 인기랍니다! 오늘 고객님은 특별히 꺼리시는 컬러가 없으셔서 항상 자유롭게 선택하시는 편이세요. 처음에 오셨을때는 완죤 톤다운된 은은한 컬러만 하셔서 얌전한 컬러만 선호하시는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3번째 오셨을때부터 과감하게 컬러를 선택 하시더라구요. 낯가림이 있으셨었나봐요~ㅋ 파스텔컬러는 여리여리하다고도 표현하지만, 화이트 베이스의 컬러들 이기때문에 확실한 발색이 특징이에요! 원코트 만으로도 손톱이 비치지 ..

손톱 이야기 2020.06.15

일산네일 백석네일샵 네일공간시나브로 인기No.1 파스텔핑크 풀콧네일로~

요 핑크컬러 조합은 이미 소개해 드인적도 있고 아트용으로도 자주 사용하는 컬러들 이에요! 오늘 고객님은 평소에도 핑크계열 컬러를 좋아하셔서 자주 찾으시는 편이세요. LINN젤에서 요 컬러들을 보면서 우리 고객님깨도 권해드려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역시 우리 고객님 첫눈..

손톱 이야기 2020.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