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모란각”을 다녀왔어요~~~ 예전에 대만에서 살고있으면서 한국에 들어올때면 자주 냉면 먹으러 부모님하고 방문했던 기억이 있는 곳이에요. 제가 대만에서 15년을 살았으니까.... 음~ 꽤 오래전부터 다녔었네요.ㅋ 최근에는(특히 요 1~2주) 거의 외식을 못하고 있었는데, 부모님이 모처럼 가보자고 하셔서 후딱 먹고 왔네요~ 입구쪽 사진이에요! 코로나19 때문에 이런저런 안내문이 붙어있었어요! 그래도 항상 크게 변한것 없는 이 느낌이 저는 싫지 않더라구요! 내부 사진은 손님이 있던 관계로 찍기가 조금 불편해서, 검색으로 한장 pick 한거에요~ 꽤 넓어서 띄엄띄엄 거리를 두고 앉을수 있었답니다. 부모님이 여기를 택한 이유중의 하나 이기도 하구요^^ 메뉴예요! 명동에서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