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 2개월~ 따끈따끈~ """
오늘은 얼마전 검색으로 찾아 두었던 [카페 소만]을 방문했어요!!!
‘소만’은
‘만물이 팽창하고 생성하는 시기’ 라는 뜻으로,
카페에 좋은 기운이 가득하고
더불어 방문하시는 모든 고객님들에게도 좋은일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서 지으셨다네요🩷
기본적으로 ‘디저트가 맛있는’ 카페를 찾기 때문에
파티시에님이 직접 디저트를 만드는 것을 기준으로 하고있답니다~
물론 [카페 소만]도 7년차 파티시에님이 오너로,
직접 만든 디저트를 제공하고 있기 때뮨에
제 눈길을 사로잡가에 충분했죠~
ㅎ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인지
개업축하 화분들이 눈에 띄더라구요 👀
글귀도 재치 💯
입구로 들어서면 화이트&베이지톤의 세련된 분위기의 카운터가 맞이해 줘요~
음료 메뉴 에요!!!
이정도면 너무 복잡하지 않으면서
기본적인건 다 갖춰있는것 같아요~
제가 아무래도 디저트에 촛점을 맞춰 보는 편이라
다 아는 커피종류에 초코나 얼그레이 정도만 있으면 만족스럽더라구요~ㅋ
아~~~
요것들 때문에 온거죠~~~
사진으로도 보면서 사랑에 빠졌던 디저트들의
실! 물! 영! 접!
이날은 오전에 마두동 쪽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카페 소만] 방문을 결정하고
산책하는 기분으로 걸어서 찾아간 거에요! 🚶♀️
충분히 그럴 가치가 있죠!!!
(미리 생각해 두었던)주문을 마치고
자리를 잡고 앉아 실내를 찍어봅니다~ 📸
예쁜 식물 친구들에 저절로 미소가…☺️
파티시에님 혼자서 준비중ing~
솔직히
실내 인테리어가 특출나게 눈이 번쩍 뜨일만한 정도는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게
파티시에님이 만드시는 케이크하고 잘 어울리는 느낌 이라고 할까요~?
주문한
‘말차 초코 케이크’ & ‘아이스 카페라떼’
가 나왔습니다~~~
*참고로,
커피는 프릳츠 원두를 사용한답니다~
‘말차’는 제가 좋아하는 디저트 소재라서
디저트카페를 검색하면서 요 케이크 메뉴때문에
급! 관심이 생겼던 거였어요~
거기에 초코…
절대 실패없는 환상의 콜라보
💚🤎
가볍고 ➡︎ 부드럽고 ➡︎ 꾸덕~
하게
3단 식감이 커팅할때부터 느껴지더라구요~
마스카포네 생크림은 입에 넣는 순간 정말! 정말! 가볍게 사라져요~
듬~뿍 들어간 말차 가나슈는 부드러우면서 말차의 찐한 풍미를 놓치지 않았구요~
마지막으로
발로나 초코로 만든 다크초코 갸또는
상상했던 그런 꾸덕함 이랍니다!!!
모든게 적당히 어우러져 win✖️win
이라고 하고싶네요!
파티시에님이
밀차를 보면 지나치지 못하는
‘말차러버’들을 위해서 만드셨다는데…
‘완벽한 목적달성’
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아이스 카페라떼까지 깨끗이 비워버렸네요~ㅋ
번외(番外)로,
파티시에님이 서비스로 주신
‘바닐라 휘낭시에’
입니다!
요건 다음날 신랑 출근할때 가방에 쏙~ 넣어주었어요!
신랑이 맛나게 먹었다고~~~
감상평이 너무 심플해서…ㅋ
그런데~
‘맛있었어!’
라는 얘기는요~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는 의미란거
전 알죠~~~
╮ (. ❛ ᴗ ❛.) ╭
이번 새로운 디저트카페 탐방도 아주 성공적 이었어요!
곧
또 다른 메뉴로
[카페 소만]을 소개하게 될것같은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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