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이야기

백석동 국수맛집 [소표국수] 간단하고 배부르게 한끼~🐮

네일공간 시나브로 2025. 3. 8. 10:00

 

""" 깔끔한육수 & 쫄깃한면발👍🏻 """

 

 

오늘은 얼마전(이라기엔 쫌 된…) 백석역에 오픈한

[소표국수]를 다녀왔어요!

🐮

오래된 노포의 맛이 궁금해서 한번은 가봐야지

하고 있었거든요.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지만

현금이나 키오스크주문이 어려운 경우엔

카운터에서도 가능합니다~

 

 

실내는 넓고 깔끔!!!

참~ 기분좋은 mood였어요.

 

 

각종 메뉴사진들과 손글씨 메뉴!

키오스크로 국수 🍜를 딸랑 2개 주문하고 자리에 앉 으니

또 다른 메뉴들이 자꾸 보이더라구요.

요 날은 신랑이랑 둘 다 배가 그리 고프지 않은 상황이어서

정말 간단하게 끼니를 때우려고 온 거였거든요.

ㅋㅋ

 

 

[소표국수]

소개를 살펴볼까요?

1948년 창업이래,

76년간 3대를 이어 전통국수만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생산하면서 다져진 기술로 재료선정에서

제품완성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국내 최고 국수 제조 기업- 대양제면의

국수 프랜차이즈 브랜드

랍니다~

 

 

대구 달성군 청정지역에서 엄격하게 관리 된 고품질의 원재료로 정성을 다해 제조 하고 있다는 소표국수의 면!

밀가루에 단백질 함유량이 높은 콩과 맛있는 천연치자를 배합하여

면의 색깔이 노란색이라고 합니다.

 

물이나 반찬등은 셀프로!!!

밑반찬은 간단하게 김치 & 단무지가 있었어요.

먹을만큼만 적당히~☝🏻

 

 

오~ 제가 주문한

‘유부 어묵 국수‘

가 나왔어요!!!

건강해보이는데 또 맛도있어 보이는 비쥬얼!

 

빠르게 움직이는 젓가락 🥢

뜨끈~ 뜨끈~

 

 

면이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해서 씹는 식감이 좋았구요~

당근하고의 콜라보도 good~👍🏻

그리고

육수는 멸치육수라기엔 너무나도 깔끔한 맛!

신랑한테는 조금 슴슴했는데 저한테는 Best!

간의 정도만 제외하면 호불호가 별로 없을것 같더라구요.

앗!

‘멸치국수’하고 다른 육수를 사용할 수도 있겠네요.

어쨌든 제 입맛에는 좋았다는~

요건 신랑이 주문한

‘칼국수!

에요!

완전 심플한데 요게 또 맛있더라구요.

특히 면이 꼬들 & 탱글해서 씹을수록 땡긴다고 할까요?

그런데

신랑한테는 요것도 좀 슴슴했는지

⬇︎⬇︎⬇︎요 아래 사진속 양념장을 듬뿍~ 넣어서 먹더라구요.

 

 

바로 요건데요~

처음에는 국수에 먹는 거라고 생각하고 먹었는데요

나중에 생각해 보니

어묵국수에 들어있는 어묵을 찍어 먹는 용도 였더라구요 ㅋㅋ

어떤 용도로든 양념장은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물론 따끈한 한끼로

[소표국수]

도 추천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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