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공간 시나브로

""" 꾸덕꾸덕 초콜릿 ? """ 오~~~랜만에 맛보는 이뮤베이크샵 줄리쌤의 초콜릿 시리즈!!!! 너무 바빠서 간간히 하시던 택배주문도 못하고 계셔서 맛본지 너무 오래 되었거든요!!! 합정역 근처에 갈일이… 집&샵만 왔다리 갔다리 하는 생활을 하는 저로서는 줄리쌤 카페에 언제나 가볼수 있는건지..ㅠㅠ 오늘은 직접 요렇게 들고와 주셨어요! ??? 왼쪽 [다크 초콜릿 타르트/dark chocolate tart]는 예전에도 소개한 적이 있죠~ 택배로도 주문해서 먹었었는데, 찐~한 초콜릿 풍미가 정말 일품 이에요! 타르트지도 현미가루, 오트밀, 무가당 카카오파우더로 만들었다고 해요! ​ 그리고~~~ 인스타에서 항상 ‘그림의 떡‘처럼 보면서 군침을 흘리던 [초콜릿 머드 케이크/chocolate mud cake] ..

""" 다크 초콜렛의 풍미(風味)에 매료되었어요! """ [르 프티프루 /le petit four]는 전에도 한번 소개한 적이 있었죠? 정말 오랜만에 주문을 한거네요~ 어떻게 참은건지....ㅋ ​ ‘비건(vegan)빵’이라는 단어를 자주 듣기는해도 ‘건강한맛’ 이라는건 곧 ‘맛없다’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었기에 찾아서 먹어보려고는 생각해 본적도 없던 시절에 만난 줄리쌤!!! 한번 드셔보라고 가져와주신 ‘두부브라우니’를 먹어보고 그동안의 비건빵에 대한 편견이 와르르 무너져내린게 벌써 3년도 더 전에 일이 되었네요. ​ ​ 제가 딱 좋아하는 꾸덕함의 브라우니가 찐~한 초콜렛향으로 입안을 가득 채워주는게 정말 행복한 맛이었거든요^^ 이번에는 인스타에 올라온것 보고 반해버린 다크초콜렛 타르트를 주문했어요!!! 두..

제가 비건빵을 처음 접하게된게 바로 요기 [르프티프루le_Petit_four]에서 였어요. 건강한빵? 정도로 생각하고 일단 뭔가 맛이 없을것 같은... 그런 이미지였죠. 그런데! 그런데! 처음 먹어본 두부 비건브라우니는 정말 충격적이었어요. 이게 비건빵? 이라고?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비건에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