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백석역DT점] 리뉴얼OPEN 🎉🎉🎉(feat.유니콘 프라프치노 🦄)

 

""" 이전후 자주 들르게된 스타벅스… """

 

 

[스타벅스]는 정말 최근 요 몇 달 사이 자주 들르게 된 곳이에요.

4월에 샵 이전을 하면서 출근길 루트가 딱 여기를 지나가게 되었거든요.

 

 

예전에는 케이크를 사러 일부러 나와야 했던 곳이라서

달달한게 땡길 때 가끔씩 왔었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매일 지나치다 보니 저도 모르게 들어가게 되는 거 있죠?

그 바람에 카드까지 만들고야 말았답니다.

ㅋ

 

 

그런데 7월 중순부터 백석역 D T점이 내부 공사를 시작했어요.

그래서 한동안은 맞은편 백석역 중앙로점 으로 가야만 해서

살짝 불편했었답니다.

요즘 날씨가 워낙 더워서 말이죠…

 

 

그리고

드디어 OPEN !!!

 

 

기본 적인 스타벅스의 스타일이 있기 때문에 확 달라졌다기보다는

전체적인 느낌이 조금 더 성숙해 졌다고 할까요?

스타벅스에 기본 그린 컬러가 전에 비해 조금 더 청록색에 가까운 느낌을 주어서인지

우두톤하고 어우러져 고급스러워졌다고 느꼈어요.

개인적으로요~

 

 

물론 테이블 위치도 바뀌어서 조금 더 넓어진 느낌도 있었구요.

 

 

최근 네일샵 인테리어에서도 유행하고 있는

‘템바보드’를 사용한 카운터가 특히 눈에 띄더라구요.

사실 저도 이번에 이전 인테리어를 하면서

요 스타일을 생각 하기도 했었거든요.

최종적으로는 깔끔한 스타일로 하기는 했지만

역시 매력 있는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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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Pick up대에 새롭게 안내화면(?)이 생겼답니다!

직원분이 불러 주시기도 하지만 조금 더 편리해진 것 같아요.

 

 

그리고 오늘의 메뉴는

‘유니콘 프라푸치노’ 입니다!!!

🦄

스타벅스 25 주년을 맞이한 Pt2 버전 메뉴인데요,

미국 출시 당시의 비주얼을 구현한

상상속 동물 유니콘의 모습을 담아낸 음료라고 하네요.

망고, 용과 등의 열대 과일과 상큼한 블루 소스가 어우러진 맛이 라고 해서

솔직히 제가 평소에 즐기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호기심에 한번 주문 해 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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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얘기 하자면~~~

약간 피곤할 때 마시는 자양강장제 음료 같은 느낌이었다고 할까요?

솔직히 제 취향은 아니었다는 겁니다…

🤣

하지만 상큼하게 새콤하면서 달콤한 음료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라면

이 무더운 여름 날에 충분히 즐기실 수 있는 음료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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