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이야기

백석동 줄서서 마시는 카페 [COFFEE BRIAN] 추천합니다👍🏻

네일공간 시나브로 2024. 11. 30. 10:00

 

""" 끝까지 마실수 있는 커피 ☕️ """

 

 

오늘은 고객님의 강력한 추천으로 방문하게된

[ COFFEE BRIAN ]

입니다!!!

커피를 즐겨 하시는 고객님께서

여기 라떼가 너무 맛있어서 자주 방문하신다고 추천해 주셨거든요.

 

 

요기는 전부터 자주 지나쳤던 곳인데도

솔직히 단 한번도 눈여겨보지 않았었답니다.

제가 커피를 잘 몰라서 그렇겠죠?

디저트가 눈에 띄었다면 한번쯤 발을 들였겠지만요~

메뉴는 대부분이 커피라서

다른 카페처럼 다양한 선택지는 없지만,

그만큼 커피에 집중하겠다는 사장님의 의지를 엿볼수 있었어요!

 

주문은 카운터에 놓여있는 주문표에

*핸드폰 뒤4자리(메뉴완성후 호출할때 사용)

*메뉴명

* hot / cold

*매장이용 / to go

이렇게 기입후 기다리면 ok!

 

 

간단한 디저트류로

휘낭시에 & 버터바

가 판매되고 있었어요.

달달한 유혹을 뿌리칠 수 없었던 저는

1개 주문!

 

 

20분의 기다림…

끝에 받은 ‘ 플랫화이트’

플랫 화이트(flat white)는

에스프레소와 마이크로폼으로 구성된 커피 음료로,

카페 라떼와 비슷하지만,

이에 비해 부피가 작고 마이크르폼이 적다고 합니다.

따라서

우유 대비 커피 비율이 높아 에스프레소 맛이 지배적이기때문에

더 진한 커피맛을 느낄수 있답니다~

 

 

자~

따뜻한 ‘플랫화이트’ & ‘솔티캬라멜 휘낭시에’

꿀조합!!!

플랫화이트는 커피맛이 진하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오히려

커피 특유의 텁텁하거나 쓴맛이 없어서

식은 후에도 끝까지 다 마셨거든요~

전 커피를 잘 모르기도 하고

찾아 마시는 편도 아니어서 그런지

커피를 거의 끝까지는 안마시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요거는 부드럽게 넘어가면서 끝까지 맛이 변하지 않았답니다.

 

 

그리고

별 기대없이 구매한 휘낭시에가

너무 맛나서 기분 완전 🆙

ㅎㅎ

 


 

그리고

며칠후에 근처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오픈시간 11:30에 맞춰 재방문 했어요!

기다리기 싫어서요…

‘아이스 라떼’

&

’바닐라 휘낭시에‘

’아몬드 크로칸트 휘낭시에‘

아이스라떼는 완전 제 취향!!!

커피향이 진한데 쓴맛은 1도 없어서

쭉~ 쭉~ 들어가더라구요!

휘낭시에는 저번에 너무 맛있어서

이번에는 다른 걸로 2개나 구매했어요.

둘다 향긋 하면서도 부드럽고 달콤한게

멈출 수 없는 맛이었죠!

전메뉴 한번씩 다 먹어 보고 싶네요. ㅎㅎ

 

 

[COFFEE BRIAN]

은 커피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싶은 곳이에요!

단☝🏻

시간대에 따라서는 웨이팅이 있다는건 기억해 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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