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달지않은 케이크 ? """
오늘은 전에 소개드린적이 있는 디저트 카페
[뺑 오 마 담]을 다시한번 포스팅 해보려구요~~~
저번에는 빵을 소개해 드렸는데,
요기 케이크도 꽤 맛나거든요!ㅎ
(변함없는 따스한 느낌의 외관~)
코로나 사태 이후로 샵 주변을 산책하다보면 새로 오픈한 곳이 있는가 하면,
어느새 사라져버린 곳도 많아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때가 종종 있거든요…?
(‘너나 잘하세요~’라고 스스로한테 얘기해야할것 같은…)
그래서 제가 들려본 곳 중에서 마음에 드는 곳은 소개해 드리려고 하고있어요!
물론 ‘내돈내산’ 마음을 담은 포스팅 이구요~
(만족스럽지 않으면 아예 올리지 않습니다~)
실내에는 창가쪽으로 한개씩 해서 총 2테이블이 있어요.
실외에도 2테이블이 있어서 총 4테이블이 준비되 있네요.
가장 먼저 소개해 드리는건
[ 딸기 케이크? ]
어디에 놓여 있어도 존재감 갑(甲)!!!
왠만한 디저트 카페라면 다 있는 메뉴 이지만
그만큼 많이 먹어볼수 있는 메뉴라 더 까다로울수 밖에 없는 그런 아이~
첫 컷팅 촬영에 실패하고…ㅋ
두번째 컷팅으로 올려봅니다!
정말 솔직히 말씀 드리면 개인적으로 과일이 들어간 케이크는 제 취향은 아니에요.
그래도 딸기케이크는 땡길때가 있어서 이렇게 덜컥 살때가 있거든요.
중요한건 딸기와 생크림의 조화에요~
뺑오마담의 생크림은 라이트해서
딸기의 신선한 느낌하고 적절하게 어우러 지는게 최대 장점 인것 같아요!
찐~한 풍미의 크림이 필요할 때도 있지만
과일류 케이크에는 조금 겉도는 느낌이 들수도 있어서
‘딱 요정도가 좋네!’ 라는 느낌을 주는 라이트함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뺑오마담의 케이크가 그 밸런스를 잘 유지하고 있구요~^^
요건 초코파운드 케이크 에요!
초콜릿을 사랑하는 제가 그냥 지나칠수 없는 비주얼~~~?
큰 기대없이 그냥 초콜릿에 이끌려 구매했는데,
요게 요게 참~ 맛나더라구요?
역시 많이 달지 않으면서 초콜릿 풍미도 느껴지고
퍽퍽하지 않은 파운드 케이크에 바삭한 식감의 동글한 과자같은게 올려져 있는것도 좋았어요!
기대가 없었던 만큼 의외의 선전에 마음을 빼앗겼네요~ㅎ
마지막으로 ‘바닐라 캐러멜 케이크’에요!
제가 좋아하는 바닐라빈 & 캬라멜 조합!!!
실패할수 없는거~~ 아시죠?
역시 너무 달지않은 생크림에 바닐라빈이 듬뿍 들어간 페이스트가 찰떡 궁합!!!
개인적으로 캬라멜의 쌉싸름한 맛이 조금 더 강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네요…
그래도 요 조합 찬성!!!
캬라멜 계열 케이크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해 드려요~~~
ЧЁ━━━d(d｡ゝω･´)━━━S☆
#일산빵집 #백석빵집 #마두빵집 #디저트카페 #베이커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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