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끈한 잉어빵으로 달콤한 겨울나기! """
드디어!!!
저희집 근처에
[잉어빵]
이 돌아왔어요~~~
늘 퇴근할때 지나가는 길목에 요렇게 생겼더라구요~
물론
전에 오랫동안 판매하셨던 그분은 아니구요~
ㅎ
여쭤보니 정말 며칠 되지 않으셨다고.
크지않은 자판으로 기계는 6마리 굽는용이 2줄!
제 앞에 한분 기다리는 분이 계셨고,
제 뒤로 3-4분이 금새 줄을 섰답니다…
사장님의 손놀림을 보면서
‘시간이 좀 걸리겠구나…‘
‘ 꽤 기다려야하겠구나~‘
를 직감 했어요.
ㅋ
가격은
팥 & 슈크림 모두 3개에 2000원.
계좌이체도 🆗
카드는…
3번정도 구매했는데,
모두 현금으로 지불해서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다른분들 중에서도 카드 결제 하시는 거를 못 봐서
카드 사용이 안 될 지도 모르겠어요..
요거는 다음번 구매 할 때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전 팥6개를 주문하고 waiting~
사장님이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으셔서
손이 많이 느리다고 미리 양해를 구하셨는데요~
웨이팅이 갑자기 많아져서 살짝 당황하신것 같았어요.
사장님이 반팔을 입고게신건 한파직전 많이 춥지않을때 첫방문에 찍은거라서 그래요~^^
그럼에도
시간은 흘러~ 흘러~
⏰
구워져 나오는 잉어빵들~~~
◦ ◦ 🐟 🐟 🐟 ◦ ◦
요기서 Check!!!
잉어빵 VS 붕어빵
역시 가장 큰 차이는 ‘반죽‘
잉어빵 반죽에은 밀가루 외에 찹쌀/버터가 들어가서
같이 더 바삭한게 특징이에요!
외관상으로는
잉어빵은 날씬하면서 팥소가 전체적으로 들어가 있어
얇게 비쳐 보인다는 점이에요.
드! 디! 어!
제 차례!!!
정말 꽤~ 기다렸어요…
그래도~
따끈따끈 🤗
예전에 근처에서 사먹던 잉어빵은
사이드에 요 네모난 반죽 부분은 없었거든요.
요렇게 생긴 스타일은 처음이라 조금 당황 했네요.
그래도
바삭한 식감이라
반죽만 먹어도 고소해서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그 중 한명입니다~ 🖐🏻
겉바속촉!!!
오랜만이라서 그런지 더 더 더 맛있더라구요!
역시 잉어빵은 팥소가 들어간 게 제맛인것 같아요.
너무 달지않으면서 적당한 식감으로 씹히는 팥알갱이~ 🫘
겨울저녁 퇴근길 따끈따끈한 잉어빵!!!
역시
‘잉세권‘
최고!!!
#겨울디저트 #겨울주전부리 #백석역맛집
#황금잉어빵 #붕어빵 #붕세권
위치는 🔽🔽🔽
세븐일레븐 백석두산위브점 앞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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