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이야기

백석역 디저트카페 [클레어파티시에] - 겨울 디저트 start!!!

네일공간 시나브로 2022. 12. 24. 12:01

""" 겨울디저트 만나러 go! go! """

 

오늘도 디저트 먹으러 ‘클레어 파티시에’를 방문했어요~

 

겨울 디저트가 시작되고 첫방문 이네요.

그사이 음료 메뉴가 살짝 조정되어서 올려봅니다.

오늘은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주문!

 

 

오늘 방문의 목적은 바로 요 ‘딸기 부케(Strawberry Bouquet) 입니다~~~🍓

겨울 디저트의 대표적인 재료인 만큼

파티시에님이 인스타에 올리신 내용을 보자마자

첫 겨울디저트는 이거밖에 없다고 생각했죠^^

 

 

파타시에님의 설명 들어갑니다~~~

딸기 부케는 향이 좋은 딸기와 3가지 꽃향기가 뒤엉켜

한아름 꽃다발을 받은 느낌의 디저트입니다.

 

 

고소함이 느껴지는 코코넛 크루스티앙과

바이올렛(제비꽃) 향을 담은 바이올렛 베리 콩피,

자스민 꽃크림, 오렌지 블라썸 샹티크림,

건조 딸기가 뿌려진 화이트 초콜렛 칩이 신선한 딸기와 어우러지는

상큼한 맛과함께 향까지 즐기는 디저트 랍니다~

 

 

‘딸기부케’ 컷팅을 찍으려다 (실패한…?) 영상…?ㅋ

예상은 했지만 생각보다 조금 더 힘들었던 현실 입니다…

그래도

올려봅니다…

 

 

제 예상보다 훨씬 부드럽고 상큼한 첫맛!

입 안에서 퍼지는 향을 즐기면서 사르르 녹아서 없어지더라구요~

 

 

신선한 딸기는 🍓 먹어도 먹어도 또 먹고싶은 맛이구요!

 

 

엄청 금방 해치워 버렸지 말입니다!!!

아쉽…😋

 

 

그래서 하나 더 같은거를 주문할까 하다가~~

요 ‘피칸& 차이(Pecan & Chai)’를 주문했어요!

 

 

그렇게 2번째 케이크를 추가로 주문!!!

견과류로 맛을 낸 ‘피칸&차이(Pecan & Chai)’ 입니다~

 

 

고소하게 구운 피칸을 우려내 발로나사의 오렐리스 35% 블론드 초콜릿과 함께

피칸 오렐리스 무스를 만들고,

그 안에 다크한 캬라멜을 입혀 쌉쌀함을 살린 피칸 프랄리네르 넣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스 위를 장식한 마살라차이 가나슈몽떼는

계피, 생강, 팔각, 카다몸 등 여러 가지 향신료가 들어간 마살라차이를 사용해 제품에 포인트를 주었다는

파티시에님의 친절한 설명!!!

 

 

‘피칸&차이‘ 컷팅 영상 이에요.

그래도

’딸기부케‘ 보다는 성공적(?) 이었어요.🤣

 

 

견과류의 고소함과 향신료가 어우러지면서

묵직한 한방이 있는 디저트 였어요!

 

 

완전 부드러운 무스케이크 이지만

잔향이 찐하게 남는 어른맛 ~

ㅎㅎㅎ

요것도 깨끗하게 해치웠죠~

 

 

마지막으로 겨울디저트 전체 영상 올려봅니다~

다음에는…

과연…

또 어떤 만남이…

(*´ ˘ `*).。oO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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