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뜨끈~ & 푸짐~ """
오늘은 [지향 한우마을]을 소개하는데요~
사실 요기는 이미 N번은 방문한 곳이에요.
전에도 사진은 찍어 두었는데,
사진 정리 하다가 (어쩌다 보니) 삭제를 해버린거죠…ㅎ
그렇게 잊고있다가 최근에 오랜만에 방문하면서
이번에는 소개해야 겠다고 생각했죠!
입구에 입간판으로 가격 확인 가능~
전에 왔을때은 다소 차이는 있었지만 항상 밖에까지 대기가 있었는데,
이날은 안쪽으로 2팀 정도 밖에 없었어요.
입구쪽에 있는 정육 펀매대 에요.
고기를 드실 분들은 요기서 고르시면 됩니다~
저는 식사메뉴만 먹어봐서 아직 요기서 골라본 적이 없네요~ㅎㅎ
입구 들어가는 한쪽 편 창가 쪽으로도 자리가 있어요.
저는 요 자리는 피하는 편이에요.
기다리는 사람들이 줄을 서있는 경우고 있고,
식사 마치고 나가는 손님들로 어수선한 느낌이라
편하게 식사하기에는 적당하지 않은것 같아서요.
그렇게 쭈욱~ 들어오면 정면으로 주방이 보여요.
바쁘게 쉼없이 나오는 갈비탕을 보면서 기다리는거죠~
이미 입구에서 확인했지만~
메뉴판 참고해 주세요~~
사실 가격이 또 올랐더라구요…ㅠㅠ
요즘에는 어디를 가도 가격이 다 올라서 이제는 놀랍지도 않네요…
전에 갔을때 기본 갈비탕이 1.1만원/ 특 갈비탕이 1.5만원 이었던것 같은데 말이에요.
한우 우거지 국밥은 아마도… 0.8만원 이었구요.
어쨌든 가격 변동이 꾸준히 되고있네요.
고기쪽도 변동이 있었을것 같은데,
저는 먹어본 적이 없어서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ㅎ
주문후 기본찬은 깍두기& 배추김치 그리고 부추무침 간단하게 나와요.
고기를 드시는경우 샐러드같은 다른 반찬도 좀 더 다양하게 나오는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셀프바에서 반찬은 리필 가능합니다~~~
제가 주문한 ‘한우 우거지 국밥’이 나왔어요!!!
팔~ 팔~ 끓는게 식욕을 당기죠~?
김이 모락모락~ 💨
콩나물도 듬뿍~~~
제거 찍으면서 신랑이 주문한 특갈비탕도 살짝 추가해 봤어요~
요거는 신랑이 주문한 ‘특 갈비탕’ 입니다~
예전에는 더 푸짐하게 나왔었는데…
가격은 올랐는데 양은 줄었어요..ㅠㅠ
자용업자의 한사람으로써 이해는 하죠..
이정도 양도 사실 많기는 해요.
신랑이 많이 먹는 편은 아니라서 항상 저한테 덜어주거든요~
일단 갈비1대 보이시죠~?
요거 받고 나중에 작은걸로 하나 더 먹었네요~ㅋ
저는 얼큰한 우거지국이 더 좋아요.
갈비탕은 신랑이 주문해서 덜어주니까 매번 제가 더 푸짐하게 잘 먹는것 같아요.🤣
밥 말아서 푹! 푹! 퍼먹는게 최고죠👍🏻
갈비는 다 발려서 가위로 잘라 넣고 한번에 먹는 스타일 이에요!
점점 더 추워지는 날씨에 어울리는 뜨끈한 한끼 어떠세요~~~
*＜(*￣▽￣)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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