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섬세한 미각을 깨워주는 디저트 """
오랜만에 소개하는 디저트카페 [클레어 파티시에] 입니다~~~
제가 한번 꽂히면 계~속 찾는 스타일 이라서
아마 앞으로도 종종 소개하게 될것 같아요.ㅎㅎ
첫번째 디저트는 ‘바바 쇼콜라(Baba Chocolat)’ 에요!
겨울 디저트 중에서 외관상으로 가장 제 눈길을 끈 제품 이랍니다~
다른 디저트에 비해서 크기가 큰 편이라 왠지 뒤로 미루게 되더라구요.
항상 사용하는 와풍(和風) 디쉬에 세팅 완료!!!
컷팅 영상인데요~
촉촉함이 담~뿍 묻어납니다^^
모든 재료를 한입에 가득 품으면
‘언제나 처럼 행복(幸福)’감이 밀려오는거죠!
설명 들어갑니다~~~
초콜렛 풍미의 브리오슈에 브랜디 가 강하게 느껴지는 시럽을 달궈 촉촉하게 하고,
발로나사의 과나하70% 다크 초콜렛을 사용해
브리오슈 안을 채워 넣었고,
브리오슈 위에 올라간 통카빈을 사용한 샹티는
제품 전반의 향을 한 단계 올려 준답니다~
브랜디 향과 다크 초콜렛의 달콤 쌉싸름한 풍미의 조화는
너무나 제 취향 이었어요!!!
크게 크게 잘라서 한입 가득 채워서 드시는걸 권해드려요~~~
다음은 [클레어 파티시에]가 위치한 ‘백석동’의 이름에서 모티프를 따온
시그니처 디저트 에요!
처음 방문 때부터 언제 먹어볼까 기회를 노리고 있다가
드디어 이번에 pick!
왜인지 옐로우톤이 강하게 찍혔지만,
실제는 하~ 얗고 뽀~얗고 또 매~끈한 외모 랍니다!
설명도 살펴 볼게요 👀
자몽과 타임으로 만든 콤포트,
베이스에 위치한 진저 비스퀴,
그리고
이 모두를 감싸는 유자 & 베르가못 화이트 초콜렛 무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 재료의 조화를 느낄 수 있도록
반은 갈라 모든 요소를 한 번에 드시는 걸 권장 한다고 하네요.
부드럽게 스~윽 들어가는 포크의 감각이 너무 좋으네요.ㅎㅎ
요 아이는 자몽과 타임 이라는 재료에서
솔직히 제 취향 100%는 아니었어요.
원래 과일을 사용한 디저트는 딸기 외에는 즐겨서 먹는 편은 아니라서
자몽의 상큼함은 조금 생소한 느낌 이었다고 할까요?
그래도 끝까지 맛나게 클리어 했죠!
완전 좋아하는 맛은 아니지만
뭐랄까…
가끔 생각나서 다시 찾게될것 같은 그런 맛~ 이었어요.
근처에 [클레어 파티시에] 같은 고퀄의 디저트를 맛볼수 있는
디저트카페가 있는건 큰~ 행복이네요!!!
❣ヾ( ؔ✪̥ ⌔ ؔ✪̥`﹡)
#일산디저트카페 #백석디저트 #케이크맛집 #클레어파티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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