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울수록 가치가 높아지는 미니 분재 나무 """ 고민에 또 고민을 하다가 결국 이렇게 새식구를 맞이했어요~~~ 주인공은 크리스마스트리도 산타크로스도 아니고요~~~ 사진 왼편 뽁뽁이에 말려있는 아이에요! 배송되어 왔을때 박스에서 꺼낸 상태구요. 요건 주문하고 배송전에 판매자 분께서 보내주신 인증사진 이에요~ 원래 테라코타 수제토분에 심어져 있는건데, 저희 네일공간 시나브로의 모든 반려식물들은 화이트 컬러 화분으로 통일되어 있어서, 교체를 부탁드렸거든요~^^ 요 mini mini한 사이즈~~~ 반하지 않을수 없겠죠~? 이름도 큐트한 ’청짜보‘에요!!! 청짜보는 원래 이름은 아니고 연산회라는 종(種)으로 1년에 0.5-1cm 밖에 안자라서 ’땅달보‘ ’난쟁이‘라는 의미로 붙은 별명이라고 하네요.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