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공간 시나브로

""" 초밥 생각나면 가는곳~ """ 오늘은 이미 몇번이나 방문한 근처 초밥집 [스시존]을 포스팅 해봅니다!!! 첫방문은 부모님이 친구분과 방문 했는데, 만족스러우셨다면서 추천해 주신게 계기였어요. 런치세트가 꽤 인기라서 점심 시간에는 거의 만석에 대기도 있는 편인데, 최근에는 예전에 비해서는 붐비지 않더라구요. 요게 메뉴판인데, 사실 런치세트 메뉴 가격이 오른거에요.. 제가 처음 갔을때는 11,000원 있었거든요~ 최근에 많이 올랐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방문했는데 13,000원 이더라구요. 솔직히 저는 요즘처럼 물가상승이 심각한 때에 이정도 가격에 런치세트 내용은 충분히 만족스럽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렇게 소개도 하는거구요~^^ 처음에 올라오는건~ 기본 찬(생강, 락교, 단무지, 김치)에 샐러드 그리고..

""" 기본에 충실한 맛?? """ 오늘은 백석역 & 마두역 중산쯤~에 위치한 ‘신촌서서갈비’에 다녀왔어요~~~ 요기 일산인데…왜?라는 의문은 있었지만요…ㅋ 살짝 찍어본 내부 사진에서도 연혁이 느껴지시나요? 2000년 개업 이후 쭈욱~ 한자리에서 변함없이 장사를 해오셨다네요 ^^ (테이블석 쪽에는 만석이라서 사진 찍기 어려웠어요…) 심플한 가격표~ 가격도 good~?? 기본 상차림은 요런 느낌 입니다! 양파가 아니라 양배추가 메인인 절임이 저는 좋았어요 ~ 돼지갈비 4인분 두둥!!! 일단 먹음직 스러운 비주얼~? 어느덧 상이 꽉 찼네요. 오랜만에 먹는 천사채 샐러드가 완죤 취향저격 이었어요~ㅎ 숯불이 들어오고 드디어 영롱한 자태의 돼지갈비가 올려집니다 ~~~ 조금 서둘러 컷팅을 하느라 버벅거리는 우리 신..

""" 뜨끈 뜨끈 갈비탕(설렁탕은 검증前) """ 오늘은 처음 방문한 ‘큰손 설렁탕’ 을 소개 하려구요! 연휴라서 영업을 하는 곳이 거의 없어서 가게 되었는데, 의외의 맛집 발견 이었어요 ~~~ 점심 시간을 살짝 넘긴 시간이라서 두 테이블 정도만 손님이 계셨고, 저희 자리에서 찍을수 있는 실내 풍경을 담아 보았어요. 신발을 벗고 옛날식 마루로 올라가는 스타일 인데, 아마 예전에는 좌식 스타일 이셨다가 테이블로 변경 하신것 같았어요. 저는 요기 바닥이 따끈따끈해서 좋았어요? 설렁탕이 대표 메뉴 일것 같았지만 좀 더 끌리는 갈비탕 으로 주문 했어요. 사장님 혼자서 하시고 계셨는데, 오른편에 잔뜩 쌓여있는 그릇의 잔해들로 보아… 전쟁같은 점심 타임을 상상할 수 있었어요!ㅎ 먼저 상에 오른건 김치!!!! 무김치..

""" 바삭바삭~ 쫄깃쫄깃~ 달콤달콤~ """ 오늘도 백석역 근처로 가볼까요~? 백석역 2번출구 바로 앞에 있어서 처음 오픈 했을때 부터 눈에 띄었죠~ ? 사실 제가 요 사진을 찍은지는 꽤 시간이 지났어요. (***가격변동이 있습니다~~~) 처음 갔을때 찍고 그 다음 몇번을 가도 다시 찍게는 안되더라구요. 오픈 스타일로 튀기는 과정이 한눈에 들어 와요! 그런데 짧지않은 기간동안 방문을 못했던 터라 확인해 보니… 가격에 변동이 있었어요…ㅠㅠ 요게 최근 가격 이랍니다~ 원재료 가격이 상승해서 시장 전체적으로 영향을 받는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실감을 하네요. 그래도 전 이 가격이라면 충분히 구매의사 있어요!!!ㅎ 맛나 보이는 황금빛 으로 유혹하는 자태✨✨✨ 저는 찹쌀 꽈배기 3개 치즈볼 2개 핫도그 4..

""" 양념하지 않은듯한 비주얼 양념갈비~? """ 오늘은 돼지갈비 먹으러 go! go! ? 사실 신랑 생일에 먹고싶다고 해서 네이버로 찾은 집이에요 ~ 첫방문 인거죠^^ 실내가 아주 넓은편은 아니었어요. 테라스도 있어서 점심 시간이어서 그쪽은 찼더라구요. 저희는 입구쪽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일단 돼지갈비 4인분을 주문!!! 매우 로컬한 느낌~~~ㅎ 지저분해 보인다는 후기도 있었지만 저는 크게 신경 쓰이는 정도는 아니었어요! 그리고 마스코트 ?(컬러만 맞춤…ㅋ) 손님이 없어서 인지 실내에 자유롭게 풀어놓으셨더라구요. 그런데 저희 엄마가 멍뭉이를 무서워하셔서 움찔거리시니까 바로 문밖으로… 하지만 정말 순해서 돌발행동도 짖음도 전혀 없었답니다~?? 돼지갈비가 특수 제작된 무쇠불판 위에 올려졌어요~ 일반적으로..

""" 땀 뻘뻘 흘리며 한그릇 뚝딱? """ 오늘은 백석역 2번출구 남정시티 프라자에 있는 삼계탕집을 소개하려고요~~~ ​ 저는 원래 ‘흰닭’ ‘물에빠진 닭’은 좋아하지 않아서 성인이 된 이후로 정말 거~의 먹은적이 없었어요. 줄곧 외국에서 생활한 것도 영향이 있었겠죠^^ 한국에 들어와서 부모님 때문에 방문하게 된 [백궁 한방 삼계탕)’]은 먹을수록 매력을 느끼게 되더라구요~ 제가 나이를 먹었구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되구요.ㅋ 실내는 요런 느낌이에요. 왠지 신발 벗고 들어가야 할것 같은 바닥 이죠? No! No! 그냥 들어가시면 됩니다~ ​ 예전에는 좌식 스타일로 앚아서 식사하는 낮은 테이블 있었다고~ 저희 부모님이 말씀해 주셨답니다! 그런데 연세 있으신 분들은 좌식 테이블 힘들어 하시잖아요. 그리고 신..

""" 쫄깃쫄깃 & 바삭바삭 & 탱글탱글 """ 오늘은 백석역 2번출구에서 바로 보이는 어묵 ? 맛집 ‘김종구 부산어묵’ 이에요!!! 전에 이자카야가 있던 자리였는데 술을 거의 마시지 않는 저는 가본적이 없던…ㅎ 그런데 어느날 보니까 이렇게 어묵집이 오픈을 했더라구요! 맛으로 전국 1등 가격도 전국 1등 끌리죠~~~ㅎ 입구부터 안쪽까지 일자로 오픈되어 있는 공간 이에요! 한눈에 쏙 들어오는 메뉴들~ 메뉴가 복잡하지는 않아요. 메인인 어묵을 중심으로 기본 분식 메뉴만 있다고 생각 하시면 될것같아요. 기본 중의 기본은~~~ ‘부산오뎅’ 이죠!!! 한꼬치 500원 ? 그리고 업그레이드Ver. 고급 생선살이 들어간 어묵~ 한꼬치 1,000원~?? 떡볶이 & 순대~~~ 그리고 튀김류~가 있는데 사진은 깜박했어요…..

""" 생선구이는 밖에서 먹어야 제맛!!! """ 오늘은 제가 찐으로 자주 가는 생선구이 맛집을 소개해 보려구요~~~^^ 전부터 자주 가던 곳인데 얼마전에 이전 오픈 하셨답니다!!! 전에 위치보다 저는 지금 이전한 곳이 더 가까워서 편해졌어요! 집에서 생선구이… ? 음… 아무리 생각해도 역시 밖에서 먹는 음식인것 같아요~ㅎ 1인 1매뉴인 만큼 2명이 가더라도 2가지를 한번에 맛볼수 있잖아요! 집에서 생선구이를 한다고 하더라도 한번에 2가지 이상을 조리한다는건 쉽지 않으니까요. 주문을 하고 기본 한상이 차려져요! 반찬은 그때 그때 다른데 제 압맛에는 잘 맞는 편이라서 생선 나오기 전에 손이 가게되요…^^ 입구쪽 자리라서 생선이 조리되는 동안 창밖 멍때리기~~ 주문후 굽기 시작하기 때문에 기다리는 시간은 필..

""" 쫄깃~ 향긋~ 망개떡⚪️ """ 백석역 근처를 산책하는 일이 잦아지면서 근처에 새로 open한 가게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오늘은 [망개떡] 집을 발견~ 그냥 지나쳤다가 신랑이 먹어보고 싶다해서 들어갔죠.ㅎ 크지는 않았지만 아기자기하게 진열되어 있는 떡들~❤️ 쑥굴레떡, 약식, 쑥찰떡~~~ 매일 당일에 바로바로 만들어서 판매 맞은편으로 테이블이 몇개 있기는 한데 손님들이 계셔서 사진은 못 찍었어요.. 종류가 너무 많지 않은건 딱 제 취향! 너무 많아서 고르기 힘든 것보다는 전문적인 몇개만 있는 편이 저는 좋더라구요? 명함 컷은 빠질 수 없죠~~~ 진열장에 먹음직스럽게 담겨진 떡들을 배경으로 ~? 요렇게 한box 구매했어요~~~ 음~ 벌써 두근두근 기대감 ??? 상자를 열어 보니 이런 안내문이 ..

""" 전국 5대 삼겹살 맛집 ? """ 처음 오픈 했을때부터 간판에 쓰여진 ‘전국 삼겹살 5대 맛집’ 이라는 문구에 혹 했던 고깃집 이랍니다~^^ 그렇게 찜콩 해두었던 집에 오늘 가게 되었어요~~~ 내부 사진도 몇장 올려 볼까요~? “ 백명이 한번오는 식당이 아닌 한명이 백번 오는 백녕식당이 되겠습니다!” 라는 [약속 約束]이 새겨진 메뉴판?? 천장에 매달린 심플하지만 분위기 있는 조명? 테이블 & 테이블 사이에 가림막 겸 메뉴판이 세워져 있었어요. 추가로 필요한 밑반찬은 셀프로~~~ 기본 세팅 이에요! 일단 놋 식기류가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조금 special 한건 초록색 즙??? 백년식당 특제 해독주스( 디톡스)로 백년초, 방울토마토, 사과, 양배추, 키위, 케일, 요거트 가 들어간다고 하네요..